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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1박2일-2탐] 호텔 정관루 조식 즐기기!

by 아빠도 오케이 2019. 6. 26.

남이섬 호텔 정관루에서 1박을 했으니 조식도 즐겨봐야 다 즐긴거겠죠?


정관루호텔 본관은 음식 조리가 안되고, 아침일찍 연 식당도 없으니 조식을 맘 편하게 이용합니다.




남이섬 정관루 조식은 한 마디로 깔끔하고 여유로움 속의 소소한 맛이란 평가로 내릴 수 있겠습니다.(개인적 평가입니다.)


알단 공간은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는 공간을 활용함으로 작은 편입니다.


음식은 한 쪽으로 나열되어 있고, 음식 수는 소소한 정도로 즐기기에는 부족한 면은 없습니다.



일단 채소와 드레싱부터 시작해볼까요?


음식 플레이팅이 정말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이쁘기까지 합니다.




두부 샐러드인데, 처음에는 두부들이 다 나가고 야채만 있어서 일반 야채 샐러드인줄 알았습니다.


두부양하고 방울 토마토도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일반 야채들 입니다.

따로 개별적으로도 세팅되어 있어 기호별 추가해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서, 그냥 야채 샐러드라고 하겠습니다.


죽과 튀김, 스크램블에그, 김치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죽은 일반 야채죽과 호박죽입니다.


강한 맛보다는 은은한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이섬 호텔 정관루 조식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 과일이였습니다.


아침이라 과일이 2~3개 정도만 더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빵과 빵굽는 기계, 요플래, 시리얼등도 세팅 되어 있습니다.


빵은 베이글, 식빵 등 다양한 편입니다. 다양하게 되어있으니, 토스트도 종류별로 만들어서 먹어도 색다르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요플레가 직접만든 것이 세팅되어 있어서 조금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맛은 아무래도 생 그자체니 달달함이 없어서 제 입맛은 아니였지만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남이섬이기에 호텔 정관루는 가족, 연인이 숙박하기에 추천드릴만한 장소인것 같습니다.


정관루 조식은 비용도 저렴한 편이고(호텔대비) 깔끔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 조식장소 였습니다.



남이섬 숙박을 고려중이시면 호텔정관루 추천드립니다.


호텔정관루 조식을 즐기는 찬빈이 모습니다.


과일, 빵, 달걀 등 다양하게 잘 먹었습니다.


참고로 유아식기와 컵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게 정관루 조식을 즐기실꺼라면 걱정안하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