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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횡성휴게소 한우더덕스테이크 접견기

by 아빠도 오케이 2019. 5. 15.

이영자 맛집 中 한 곳인 횡성휴게서의 한우더덕스테이크 후기입니다.


이영자의 전.참.시 프로그램을 보면 먹거리가 꼭 나오는데 그 중에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음식은 정말 휴게소 투어를 해보고 싶을만큼 맛있어 보입니다.


가족 주말여행으로 평창을 가게되서 폭풍검색 후 결정한 횡성휴게소 입니다.


가는 길 휴게소 이영자 맛집으로는 횡성휴게소의 한우더덕스테이크가 있었습니다.


이 음식은 꼭 먹어보겠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횡성휴게소 도착하니, 전에도 들렸돈 곳인데 이영자 추천 메뉴를 못먹어봤었구나 싶었습니다. ㅜㅜㅜ


빠르게 주차후 한우더덕스테이크와 한우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역시 횡성은 한우지하며 시켰습니다.


예상모습과는 약간 달랐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풍족해 보였습니다.




한우더덕스테이크의 위에서 모습입니다.


달걀보다 스테이크 크기가 약간 작았습니다. 


이렇게보니 과거의 경양식집 함박스테이크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억의 단어가 순식간에 생각났었습니다. ^^;;;


여기서 재미있는 질문하나 입니다.


이영자추천메뉴인 횡성휴게소 한우더덕스테이크에서 더덕은 어디에 있을까요?


저도 더덕은 어디있을까 봤는데,

횡성휴게소 한우스테이크위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사진 제일 오른쪽 상단에 있는 하얀색 반찬이 더덕입니다.


한우스테이크에 섞여있을줄 알았는데, 반점이였습니다.


근데 더욱 반전은 더덕이 정말 맛있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놀라며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만드는게 문제지만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횡성휴게소 한우더덕스테이크를 짤라보니 두툼합니다.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역시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그냥 추천한거는 아니구나 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만족한 표정으로 즐거워 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는 즐길차례이겠죠.


크게 떠서 한입 맛보는 아들입니다. 미안해 아들아.



전참시 이영자휴게소 맛집중 한곳인 횡성휴게소의 한우더덕스테이크 저는 만족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정도로 조금 비싼편이지만,

배부르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메뉴였다고 판단합니다.


아, 그리고 같이시킨 한우국밥, 기본적인 메뉴인 횡성휴게소 한우국밥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진한 국물은 기대하긴 어렵겠지만(휴게소이니)

양도많고 한우도 큼직큼직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