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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입이 즐거운 공간

진해 벚꽃빵] 진해 필수코스 맛집 진해제과 벚꽃빵

by 아빠도 오케이 2019. 4. 11.

진해하는 떠오르는 '진해 군항제'를


2019년 진해 군항제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족(3명)이 함께 구경하는 첫 꽃축제입니다.


멀기는 해도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진해 군항제는 4.1~4.10까지 진행되었는데


가장 좋은 시기는 축제전주 3.30~31이였습니다.


4월 7일에 갔었는데,

날씨는 정말 좋았는데


벚꽃이, 벚꽃이 많이 떨어지고 얼마없었습니다.


반정도 떨어지고 난 슬픈 상황이였습니다.


그래도 기차타고 진해까지갔으니 눈과입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울로 돌아가렵니다.


진해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코스를 알려드릴께요.


진해역하고 가까운 진해제과입니다.


진해제과는 특상품인 벚꽃빵을 팔고있는 곳입니다.



제과점이 생각보다는 컸습니다.


반은 빵을 팔고있고

반은 진해제과에서 구입하고 바로 맛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 개념의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역시나 입구부터 벚꽃빵이 보였습니다.


빵들 중 특이한거는 당연 벚꽃빵입니다.


벚꽃에서 추출한 꿀을 활용한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신기신기)




벚꽃빵을 두가지로 팔고있습니다.


10개에 9,000원이고,

20개에 18,000원입니다.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저도 진해제과에서 벚꽃빵을 사면서 알게되었는데


택배로도 제품을 주문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집에서 편하게 주문해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진해제과 내부모습입니다.




진해제과의 당연 최고상품인 벚꽃빵 관련 글이 엄청 많습니다.



벚꽃빵 보관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구입하실 때 박스에 유통기한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진해제과가 유명해진지 오래된 것 같았습니다.


과거 6시 내고향, VJ특공대에 반영도 되었었습니다.




진해제과 벚꽃빵도 구입했으니 한 컷 찍었습니다.


먹을 것을 주니 활짝 웃어주네요.




벚꽃빵을 먹으면

요런 분홍빛 앙금이 나옵니다.


꼭 벚꽃을 갈아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맛은 약간 특이하긴 합니다.


앙금에서 약간 일반 팥하고 다른 달달함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벚꽃빵 모양도 벚꽃을 닮았어요.


진해제과 벚꽃빵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이쁩니다. 빵 모양도 앙금도 분홍색으로 이쁘다.

진해 특산품이니 필수코스입니다.

색다른 느낌과 맛이 있습니다.


진해에 가면 들려서 구입하는 재미와 추억을 남길 만한 장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