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합정 쌀국수집 포만감에 도전을 외치며 점심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원래는 그냥 벽만 보이던 공간들이였는데
어느날 공간을 만들더니
쌀국수집이 오픈했네요.
이름은 포만감이라는 쌀국수집입니다.
가게 이름만보고 도시락이나 1인 식당으로 생각했었는데
쌀국수집으로 탄생했네요.
근처만가도 쌀국수 냄세가 가득 퍼지는게 좋습니다.
베트남쌀국수 합정 포만감의 맛평가는? (두구두구~~~)
(3.5점 / 5점 만점)
=> 양지의 질은 좋고, 양은 많다.
음식 데코와 인테리어가 좋다.
혼밥 점심으로 눈치안보고 먹기에 좋은 인테리어다.
쌀국수로 점심을 먹기에는 조금 비싼편이다.
국물이 조금 찐한편이 아니다.
합정 점심메뉴로 많이들 찾는 쌀국수전문점인 포만감은
좁은 공간이지만
효율적 인테리어로 아담하게 느껴지는 이쁜 쌀국수집입니다.
테이블은 긴 반원형으로되어있어서
옆으로 쭈욱 앉아서 먹는 형태입니다.
포만감 합정은 이렇게 녹색으로되어있고
밖에서 안이 보입니다.
보기에도아담해보이시죠?
베트남쌀국수 전문점이라는 베너도 세워져있고,
작은 메뉴칠판도 있어서 어떤 가게인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합정 베트남쌀국수집인 포만감은 선결제 방식인데,
주문과 결제를 키오스크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감이 있는 9,000원부터 시작입니다.
주변의 밥집들이 점심가격이 보통 7,000원~9,000원대지만,
비싼측에 포함되는 베트남쌀국수 전문 포만감입니다.
키오스크 주문 후 자리에 앉아서 메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끝납니다.
저희는 양지사태쌀국수를 주문했는데
이 메뉴가 기본이고 메인이니 맛평가하기에는 가장 안성만춤일듯 해서 주문했습니다.
처음가보는 가게이니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기다려지네요.
양이 수북해보이는 포만감의 주메뉴 양지사태쌀국수입니다.
합정 쌀국수집에서 이정도면 양은 일단 합격입니다.
홍대 베트남쌀국수집인 포만감은 그릇들이 꽃무늬가 되어있어 이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단무지는 없고 양파절임만 나옵니다.
저는 단무지가 그리운데 없으니 어쩔수 없네요.
합정베트남쌀국수집 포만감의 데코는 이쁩니다.
크게 썬 홍고추와 라임(?)같은 것이 위에 있고,
고기상태도 좋아보이고 양도 많습니다.
저는 보이는 면이 너무 많아서 좋구나했는데 면밑에 쑥주가 가득있네요.
차라리 쑥주를 기호에 맞게 넣을 수 있게 하거나, 위에 올라가면 이런 상상은 안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쌀국수가 나왔을때 보기는 이게 이쁘니 이렇게 하셨겠죠?
국물은 아주 찐한 맛보다는 순한맛 느낌입니다.
저는 찐한 쌀국수 국물을 좋아하는데 이 부분이 저한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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