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샌드위치]합정 맛집 샌드위치 맛집 단짠의 매력 홍루이젠

합정 홍대 샌드위치 맛집인 홍루이젠 매장을 가보았습니다.

단짠 단짠이 유행했는데,

저의 기억에는 샌드위치하면 이삭토스트가 가장 먼저 떠올르는데

추억의 매장은 아직은 아니더라고요.

대학가 앞에는 아직도 이삭토스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세월처럼 올랐습니다.

물가상승은 정말 슬프인인것 같습니다. 

회사 근처에 홍루이젠 합정점이 있어서 가끔씩 사먹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홍루이젠의 평점은? (두구두구~~~)

                   (3.5점 / 4.0점 만점기준)

                => 단짠의 매력이 강점입니다.

                     심플한 종류, 나름 준수한 가격이 매력입니다.

이번엔 햄치즈샌드 위치하고 악마의 초코샌드위치를 구입했습니다.

홍루이젠 악마의 초코샌드위치는 한정판으로팔고 있습니다.

홍루이젠 합정점은 오후가 되면 매진이 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샌드위치 입니다. 

홍루이젠 합정점은 합정역 푸르지오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루이젠 매장모습이예요.

저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매장에서 만드는줄 알았는데

배송이 되는건지 박스에 종류별로 그날의 수량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도 팔고, 상하목장 우유들을 팔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먹던 상하목장 우유인데 이곳에서 보니 반갑더라고요.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종류는 4가지 종류입니다. (100원식 올라갑니다.)

     -치즈샌드위치 (1,700원)

     -오리지날 샌드위치 (1,800원)

     -햄치즈 샌드위치 (1,900원)

     -악마의 초코샌드위치(2,000원)

홍루이젠에서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으라고 배너도 있습니다.

 악마의 초코샌드위치 홍보 포스터입니다.

한정메뉴로 하루에 66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한정메뉴는 먹어봐야 당연한 코스입니다.

포장은 악마의 모양이 그려져있습니다. 귀엽습니다.

정말 이름대로 만든포장지 입니다.

홍루이젠 악아의 초코샌드위치 제조일자, 성분등이 나온 포장지쪽입니다.

먹다가 뒤늦게 찍었습니다.

구성은 정말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초코부분과 지즈 1장, 연유랑 버터같은 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샌드위치가 분리되서 2개로 먹을수는 없습니다. 한입에 아앙~~ㅎㅎ

 

검색해보니 집에서 홍루이젠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도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구성은 간단해서 

재료만 있으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삭토스트가 더 나은것 같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개취이기 때문에)

그래도 부드러움과 단짝의 매력이 좋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