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1박2일-1탄] 아이와 가기좋은 장소인 남이섬 호텔!

아이와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가기좋은 남이섬 호텔 정관루에서 1박한 후기입니다.

남이섬은 배를 타고(약 5분정도) 들어가는 섬이기에 제한되는 사항이 많기도 한 장소입니다.

도시락을 싸가시거나 남이섬 안에 있는 식당을 즐기실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이섬 안에있는 호텔 정관루에서 숙박을 하실 경우 식사를 걱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관루 호텔을 알아볼까요?

정관루는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관은 온돌(일반, 가족온돌), 침대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별관은 강가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물과함께 들어갈수 있는 방이 따로 있습니다.

본관은 음식조리가 안되고, 별관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약은 남이섬 홈페이지안에서만 가능하며, 일반 호텔들과 다르게 온라인 사이트에 가격할인 쿠폰의 형태는 없습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예약문자 받고 선입금을 먼저 계좌로 입금 후 숙박하실때 나머지금액 결제하시면 됩니다.

예약시기는 3개월 전 오픈이니, 12월 예약을 하고싶은 경우에는 9월에 시도하시면 됩니다.

남이섬 정관루는 주말 숙박이 정말 치열합니다. 시기가 늦으면 거의 방이 없다고 생각하셔야 할 듯 합니다.

특히 별관 후리지아가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남이섬 후리지아 별관은 다른 별관과 더 떨어져있고, 구조와 강가앞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바로 나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22개월 아이와함께 왔으니 있는 방중에서 온돌방을 예약했습니다.

가족 온돌방은 일반 온돌방과 형태는 비슷한거 같은데 예약이 거의 풀입니다.

엄청 더운 날이라 사진에서 지친모습이 보이네요.

남이섬 환영 눈사람입니다.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는데 해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배가 들어오고 시간이 조금 지난뒤 사진찍으시면 여유롭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남이섬 호텔 정관루 1층 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연과 호수가 정말 이쁩니다.

정관루 호텔 뒤쪽은 사람이 많이 안다니는 길이라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정관루 호텔모습니다.

창문들은 통창으로 되어있으며, 밖에서 안이 안보이는 시트가 붙어있어서 사생활 보호는 확실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주말 데이트 장소로좋은 남이섬 호텔 정관루 이용안내문입니다.

짐이 많을 경우 팁!

    1. 호텔 정관루에 픽업서비스 요청합니다. (배탈때 전화해서 픽업서비스 요청하시면 됩니다.)

    2. 호텔정관루 인포에 말하면 한쪽에 짐보관 할 수 있도록 처리해줍니다.

    3. 코스를 호텔정관루부터 이동하시는 동선을 짜시면 됩니다.

1등급의 호텔을 생각하시면 시설이 열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깔끔하고 휴양지의 일반 호텔을 생각하시면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와함께 나들이 하실때나, 평일에 이용하실 때 숙박을 생각하신다면

남이섬 호텔 정관루 추천드립니다.